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락시스 항전 (문단 편집) ==== 신호기 점령 ==== 주기적으로 맵의 아래쪽과 위쪽의 [[비콘#s-1.3|신호기]]가 열리게 되고 양팀은 먼저 신호기를 모두 차지해야 한다. 첫 신호기는 게임 시작 후 1분 30초에 활성화된다. 게임 시작 후 1분부터 30초 예고 메시지가 나타나므로 타 전장에 비해 오브젝트가 빨리 열리는 편. 어느 한 팀이 두 신호기를 모두 점령하고 있으면 그 팀의 저그 수용실에 저그 유닛들이 모이며 우측 하단의 특정 UI에 그 수치가 0%부터 100%까지 표시되는데 어느 팀이든 먼저 100%로 채우는 순간 양 팀의 저그 공세가 시작된다. 당연히 점령 시간이 높은 쪽의 저그가 훨씬 많고 그만큼 유리해진다. '''반드시 양쪽의 신호기를 모두 점령해야 신호기가 활성화되어 저그가 모인다. 즉 어느 팀도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경우 저그가 모이지 않는다.''' 신호기를 모두 차지했을 때 신호기의 수치는 0.75초마다 2%씩 증가한다.[* 출처: [[https://tempostorm.com/articles/math-of-the-storm-patch-350]]][* 그래서 반드시 짝수 수치로만 나오며 홀수 수치로는 나오지 않는다. 99%, 97%와 같은 값은 나오지 않는다.] 즉 양측 신호기를 모두 차지한 상태로 총 37.5초 동안 버티면 끝. 적을 압도한다면 아군 신호소의 수치를 빠르게 100으로 만들어 [[공굴리기 운영|스노우볼링]]이 가능하다. 일단 이 맵윽 특성상 신호기를 뺏기면 요새 하나는 물론이요 실바나스처럼 포탑을 무력화시키는 영웅이 있다면 성채까지 피해를 줄 정도로 엄청나게 밀린다! 그래서 그런지 차이가 심하면 좀처럼 회복하기가 힘들다. 신호기를 차지하는 게 20%~30%뿐일 때 역스노우볼이 일어나는 경우도 적은 편. 주의할 것은 [[죽음의 광산]]과 달리 100에서 나눠갖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상대방이 저그 게이지를 많이 채웠다고 해서 우리 쪽은 저그를 전혀 모으지 못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. 죽음의 광산은 해골의 총량이 100개로 정해져 있기에 해골을 절반 이상 빼앗기면 더이상 강화하지 못해 급격히 불리해지지만,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상대방이 저그를 100% 모으기 전에만 신호기를 빼앗으면 이쪽도 저그를 100%까지도 모을 수 있다. 그리고 비록 저그를 100% 못 채웠더라도, 80~90%만 달성했으면 기지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기에 아군이 100을 모았다고 안심해선 안된다. 앞서 언급한 실바나스가 80~90%측에 있다면 100%을 모은 상대보다 더 많이 밀어낼 수도 있다. 조합에 따라 공성 능력이 뛰어난 영웅이 많다면 굳이 100%에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채운 다음 빠져서 전선을 정비하는 것이 낫다. 참고로 0:100으로 저그 관문이 열린 경우 0측 팀에는 불쌍해서인지 18을 부여해 준다. 0은 아니라는 것인데 [[씨발|뭔가 의미심장한]] 숫자다. 다음 신호기는 모든 저그가 박멸된 시각으로부터 1분 30초 후에 예고가 나타나며 2분 후부터 신호기가 열린다. 그 다음 신호기는 모든 저그가 박멸된 시각으로부터 2분 후에 예고가 나타나며 2분 30초 후부터 신호기가 열린다. 첫 신호기가 빡세게 시작하고 오브젝트의 결과가 엄청난 스노우볼링이라는 점을 감안한 간격 벌리기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